고(故) 윤장섭 성보학원 초대 이사장님의 흉상 건립에 동참해주세요
반갑습니다.
극한호우에 이어 찌는듯한 무더위가 몰려온 요즘 성보고 동문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없기를 바라며 여름휴가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고(故) 윤장섭 성보학원 이사장 흉상 건립 추진
총동창회는 모교 재단인 성보학원의 초대 이사장을 지낸 고(故) 윤장섭 선생의 흉상 건립을 성보학원, 성보고학부모회, 성보고학교운영위원회, 성보고퇴직교사모임, 성보중학부모회, 성보중학교운영위원회, 성보중퇴직교사모임 등 모교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모든 단체와 함께 추진합니다. 성보중·고등학교 설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윤장섭 선생의 업적과 교육 철학을 기념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보중고 커뮤니티 각 단체가 참여하는 ‘호림윤장섭선생흉상건립위원회’가 지난 5월 발족해 몇차례 회의를 가졌습니다. 총동창회는 이사회에 이어 지난 3월 정기모임에 참여한 동문들과 논의한 결과 흉상 건립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 5월 타계한 고(故) 윤장섭 성보학원 초대 이사장은 성보중고등학교를 설립했을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업적을 쌓으셨습니다. 성보학원은 매년 학년별로 10여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매년 10여명을 선발해 해외연수와 독도탐방을 각각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재단이 매년 학교운영비로 지원하도록 의무화된 재단전입금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학법인이 전국적으로 많은 반면, 성보학원은 재단전입금 이상의 지원을 모교에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당수 사학법인에서 이사장의 친인척을 ‘낙하산’으로 채용하거나 학교 운영에 유무형의 압력을 행사하는 등 논란을 빚는데 반해 성보학원은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어 교장이 모든 책임을 지며 모교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공로로 성보학원은 지난해에도 서울교육청의 사학법인 평가에서 200여개 재단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범적인 사학재단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이는 고(故) 윤장섭 초대 이사장의 교육철학이 그분의 아들인 2대 윤재동 이사장에게까지 이어진 덕분에 가능한 것입니다.
고(故) 윤장섭 이사장은 또한 호암 이병철, 간송 전형필 선생과 함께 사재를 털어 우리 문화재를 수집한 ‘문화재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국보와 보물 등 1만8000여점의 문화유산을 남겨 현재 호림박물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공로로 그는 은관문화훈장 등 국가 훈장을 받고 명지대에서 미술사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습니다. 고(故) 윤장섭 이사장은 특히 유언을 통해 문화재의 일부를 모교에 기증해 현재 우정관에 전시되고 있을 정도로 생의 마지막까지 성보중·고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건립위원회는 몇차례 회의를 통해 호림관 1층 로비에 1.5m∼2m(받침대 포함) 규모의 반신상을 청동 혹은 대리석으로 건립하기로 결정했으며 현재 흉상 제작을 의뢰할 조각가 선정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고(故) 윤장섭 이사장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2026년 5월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건립에 필요한 비용은 유족과 성보학원, 퇴직교사, 성보중·고교 동문 등 성보커뮤니티 구성원의 모금으로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모금계좌가 총동창회 주도로 개설되었는데 계좌정보는 카카오뱅크 333-334310-3773 정태웅(호림윤장섭선생흉상건립위원회)입니다.
총동창회는 고(故) 윤장섭 이사장의 흉상 건립이 모교의 역사와 건학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징적 조형물이며 서울 서남부지역 최고의 명문학교로서 모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고 판단해 건립에 적극 참여하고자 합니다. 뜻있는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성금 모금에도 함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호림 윤장섭 선생 흉상 건립 추진>
*규모: 1.5m∼2m(받침대 포함) 규모의 반신상
*위치: 호림관 1층 로비
*시기: 2026년 5월 15일 예정
*기대효과: 모교 역사와 건학이념을 널리 알려 명문학교로서의 이미지 제고
*성금모금계좌: 카카오뱅크/333-334310-3773/정태웅(호림윤장섭선생흉상건립위원회)
2. 총동창회 축하기(祝賀旗)와 근조기(謹弔旗)를 운영합니다
총동창회는 동문 여러분의 경조사와 관련하여 축하와 위로를 함께 나누고자 지난해부터 축하기·근조기 설치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동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과 관련된 경조사에 축하기·근조기 게시를 희망하는 동문은 한상섭 대외협력이사(3기, 010-3749-9340)나 박성환 재정이사(15기, 010-8693-0199)에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당해연도와 직전년도 등 2개년에 걸쳐 동창회비를 납부한 동문에 한해 연 2회 무료로 게시해드립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유료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설치 및 환수 비용은 서울지역이 축하기 3만원, 근조기 2만5000원이며 경기도는 각각 4만5000원과 3만8000원 등 접근성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설치 및 환수비는 올들어 물가인상 등의 영향으로 5000원 정도 올랐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축하기·근조기 운영업체는 플렉하이웨이(02-400-4409, 문자메시지 010-8884-1234)입니다. 전·현직 임원과 직업진로설명회 동문강사 등 총동창회에 기여도가 높은 동문의 경우 총동창회 이사회 결의에 따라 무료로 게시할 수 있습니다. 운영 규정 등과 관련해 동문 여러분께서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총동창회 회비 납부를 당부드립니다
성보고 동문 여러분, 성보 동문간 네트워크 확장 및 친목 도모와 모교 지원 등 총동창회 활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동문 여러분의 회비 납부가 절실합니다. 아껴쓴다고 하지만 총동창회 재정도 각종 사업이 늘어나면서 균형재정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총동창회 임원과 뜻 있는 동문들이 각각 30~100만원씩 특별회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며 전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각종 모임과 행사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어 재정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연회비는 매년 3만원이며 총동창회 계좌(하나은행 109-910021-54604, 예금주: 성보고 총동창회)로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금할 때 반드시 이름과 기수(예: ‘홍길동 1기’)를 꼭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3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특별회비로 기록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보 동문 여러분, 총동창회 활동이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한층 발전하기 위해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태웅 성보고 총동창회장 드림